반응형 그리스과학자에라토스테네스1 고대 그리스 과학자 에라토스테네스 고대 그리스 과학자 에라토스테네스 고대 그리스 과학자들은 세상이 둥글다고 믿었다. 그러니 그들 중 누구도 세상이 얼마나 큰지 알지 못했다. 그러던 중 기원전 세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관장 에라토스테네스(기원전 276~194)가 지구의 크기를 측정하는 기발한 방법을 고안했다. 에라토스테네스는 이집트의 도시 시에네 인근에 있는 특별한 우물을 알고 있었다. 일 년 중 하루가 가장 긴 하짓날(6월 21일) 정오가 되면 햇빛이 우물의 바닥까지 내리비추었다. 즉 태양이 머리 바로 위에 위치한다는 말이다. 에라토스테네스는 시에네에서 태양이 머리 바로 위에 온다면 정북에 위치한 알렉산드리아에서는 햇빛이 비스듬히 비쳐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. 이때 햇빛이 비치는 각도를 측정할 수 있다면 지구의 크기를 추정하기에 .. 2022. 11. 1. 이전 1 다음 반응형